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가 지난 2012년 5월에 개소한 이래 방범CCTV, 교통, 환경, 상․하수도 관리 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 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센터는 2013년에 자치단체 최초로 관내 3개 경찰서 112종합상활실과 연계해 실시간 영상관제시스템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긴급 상황 발생 시 수원시 전역에 설치된 CCTV의 실시간 영상을 제공해 신속한 상황 판단과 대책을 결정할 수 있는 협업체제를 구축했다. 지난 3년간 수사와 관련 1만300여 건의 영상정보를 제공해 사건을 해결을 돕고 있다.

 

또, 범죄예방과 초동수사 지원을 위해 도시안전통합센터 개소 당시 555대에서 현재 4245대로 CCTV를 확대 설치․운영 중이다. CCTV관제요원도 6명에서 48명으로 대폭 증원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

 

시는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관제업무를 시작한 이후로 수원지역 공원 등 방범 취약지역에서 발생하던 폭력행위, 청소년 비행, 취객, 쓰레기 불법투기 등이 많이 근절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한밤중에 내복만 입고 가출한 8살 어린이를 사건 발생 약 20여분 만에 상황실 CCTV모니터로 포착해 어린이가 가정으로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다. 또, 지난해 10월 경찰의 수사요청을 받아 사건 장소 주변을 모니터링 해 범인의 인상착의를 확보, 사건 해결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등 365일 24시간 시민생활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센터는 향후, 과학적 범죄예방환경설계(CEPTED)기법을 활용해 수원시 범죄 취약지역의 적절한 위치선정을 통해 방범CCTV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또, kt와 협력해 최첨단 청보통신 기술력을 활용, 다량의 CCTV를 관제하는 통합관제시스템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가상화 기술 등을 도입해 공간 및 에너지 절감도 동시에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안전통합센터는 범죄 예방 뿐만아니라 지난 2014년 6월부터 추진한‘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쳐, 교통정보수집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로써, 보다 정확한 교통정보를 생성해 도로 주요지점에 설치된 고화질의 ‘도형식 도로전광표지판’을 통해 운전자에게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목적지까지 소요시간의 정확도를 높였다. 또, 경기도, 국토교통부등 외부 기관에 수원시 교통정보를 제공해 인터넷, 스마트폰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도로소통정보, 정체정보 등을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주요 도로에 설치된 79개소의 교통CCTV를 활용해 교통상황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야간 교통사고 확인을 위한 교차로 감시모드를 적용해 교통사고 시 보다 정확한 증거자료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폭우‧폭설 시, 지하‧고가차도 등 주요도로 감시모드,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감시모드 등 안전과 재난상황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영상정보의 활용도를 다각화했다.

 

수원소방서, 경찰서와 협력해 구축한 소방관서 앞 교차로 차량신호 제어시스템은 소방차와 구급차 등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돕고 있다. 소방차 출동 시 긴급 출동버튼을 누르면 인근 교차로의 신호를 설정된 차량 신호로 변경해 소방차량이 신속히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게 한다.

 

CCTV, 교통정보시스템과 같은 도시통합안전센터의 U-city시스템은 국내 와 해외로 부터 큰 관심을 받아 도시안전통합센터를 찾는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내 정부기관과 자치단체는 물론 인도 상공부 차관, 태국 교통부 교통정책본부장, 핀란드 교통통신부 등 해외 정부기관과 중국 ‘태극사’, 싱가폴 ST Electronics 등 해외 기업을 포함한 국내외 2600여명이 도시안전통합센터를 찾았다. 아울러, 수원U-City시스템 홍보를 통해 국내 굴지의 정보통신업체들의 해외진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안전통합센터 개청 3주년을 맞아 그동안 범죄예방과 교통상황 개선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그 동안의 운영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안전도시 수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211
  • 기사등록 2015-05-27 08:3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4.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