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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화성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5기 명예감사관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감사관은 임기가 만료된 18명 중 10명은 새롭게 위촉하고 연임의사가 있는 8명은 재위촉 됐다.

 

위촉식 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그동안의 명예감사관으로서의 활동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과 역할 등을 논의했으며, 감사담당관으로부터 올해 화성시 감사계획과 추진실적, 시정 주요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위촉장을 수여한 이화순 부시장은 “명예감사관의 활동이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화성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역할을 강조했다.

 

화성시는 2008년 명예감사관 4명을 시작으로 현재는 25명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명예감사관은 읍면동 종합감사에 참여, 부정부패와 각종 비리, 시민생활 불편부당사항 등의 해소와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 청렴화성 구현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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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27 0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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