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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수원박물관은 지난 23일 전문과의 해설과 함께하는 문화유적 답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의 근본은 효에 있다’를 테마로 이달호 수원화성연구소장의 해설과 함께 문화유적을 탐방했다.

 

정조가 부친(장헌세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건립한 용주사를 시작으로 장헌세자와 헤경궁 홍씨가 합장된 융릉, 정조와 효의왕후의 건릉, 용주사의 말사(末寺)인 홍법사, 최루백 효자비 등을 둘러봤다.

 

수원박물관은 지난 3월부터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문화유적답사를 추진하고 있다. 다음 달에는 ‘남한강의 역사문화 유적을 찾다’라는 주제로 세종대왕릉,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를 답사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6월 초부터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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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26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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