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성시,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교육 대상자 모집 - 모집인원 총 4명··· 주소가 안성시인 만 19세 이상인 자
  • 기사등록 2020-02-06 11:29:59
기사수정

 안성시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경기인뉴스 자료사진)안성시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4명으로 주소가 안성시로 되어있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 기본소양과 관광서비스 마인드를 갖추고 정확한 언어구사가 가능한 자, 자원봉사자로서의 의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월 5일 이상 활동이 가능한 자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또한, 관광·역사 관련학과 전공자, 학위 소유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하는 등 해당분야 전문지식을 소유하거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설이 가능한 자, 수화로 장애인 관광안내 가능자는 우대한다.


지원신청은 신청서와 자원봉사활동서약서 관련분야 증명서 등을 첨부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안성시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3월 중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해설사의 의미와 역할, 관광서비스마인드 등 전문 소양교육을 실시한 후 평가시험과 현장수습근무를 수료한 자에 한해 안성시문화관광해설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문화관광해설사는 안성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관광지 해설 및 정보제공, 시티투어 진행, 각종 행사 지원 등 적재적소에서 역사·문화 등에 대한 해설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안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리만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전문적이고 친근한 해설을 통해 안성의 매력을 알려줄 수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1846
  • 기사등록 2020-02-06 11:29:5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2.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3.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4.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5.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