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기부, 기술개발제품 성능인증부터 공공판로까지 돕는다 -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조달시장 진출 위해 성능인증 및 우수제품 판로 지원
  • 기사등록 2020-02-03 13:54:07
기사수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450개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에 대한 성능인증과 아울러 공공기관이 기술개발 우수제품 2천억원 이상을 시범구매토록 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중기부는 우수 기술을 제품화했지만,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개발제품에 대한 성능인증과 시범구매제도를 운영 중이다.


성능인증은 중기부가 성능을 인정해 준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에 대해 공공기관이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로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특허사업화제품, 신기술·환경표지·단체표준품질인증제품, 중기부 등 R&D사업 성공제품 등성능인증을 받은 중소기업 제품은 공공기관이 수의계약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중기부는 지난해 366개 제품에 대해 성능인증을 했으며 올해는 450개 이상의 제품을 인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는 조달 납품실적이 적고 인지도가 낮은 창업기업 및 조달 첫걸음 기업의 기술개발 신제품에 대한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에 새로 도입한 제도다.


성능인증, 신제품인증 등 기술개발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시범 구매를 중기부에 신청하면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조달구매에 적합한 제품을 선정하고 이 제도에 참여하는 공공기관이 제품을 구매하는 제도다.


지난해의 경우 참여 공공기관을 대폭 늘어 모두 355개 기관에서 1,775억원을 구매했다. 이는 지난 2018년 실적인 268억원의 6.6배다.


중기부는 올해 참여기관을 늘려 수요시장을 추가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해 규모를 2,000억원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2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노용석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중소기업이 성능인증과 시범구매제도를 잘 활용한다면, 초기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특히 올해는 시범구매 선정제품 중 소비재 제품의 경우, 조달시장 외 공영홈쇼핑, 정책매장 등과 연계해 민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의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1770
  • 기사등록 2020-02-03 13:54:0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5.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