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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이천시의원, 2019년 '지방의정봉사상' 쾌거 -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뿐···더욱더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 펼칠 것"
  • 기사등록 2020-01-31 1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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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화 이천시의회 의원이 2019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사진=이천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이천시의원이 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주인공은 이규화 의원이다.


이천시의회 이규화 의원은 경기도 용인시 라마다용인호텔에서 개최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48차 정례회의 및 의정봉사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분야 중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과 시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이규화 의원은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다양한 사회단체활동과 다년간 여러 나라의 해외 의료봉사활동, 지역사회 활동을 기반으로 행복한 동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회적 약자와 다문화 가족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단체와 협력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이천 만들기에 주력하고 시민의 충실한 대변인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즉각적이고 신속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규화 의원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영광스러운 큰 상을 받은 만큼 더욱더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을 펼치겠다”며 “민원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이천시의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9년 지방의정봉사상 의원 선정 및 시상은 지난 2019년 1년간 의정활동의 성과를 평가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 노력한 의원들에게 표창해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하고 그 노고에 대한 업적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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