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오는 9월 23일부터 5일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시가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안성맞춤 랜드에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개최한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위원회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갖고 기후통계 분석결과 및 농·특산물 판매 등을 고려해 축제 기간, 축제 장소를 결정했다.
특히, 추석 전에 축제를 개최함으로 제수용품 등 농산물 판매 증대를 도모하고 가을 추수일정과 겹치지 않는 점 등 여러 가지 이로운 점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춘구 축제위원장은 “시민이 만드는 축제, 농산물 판매 등 지역경제에 도움 되는 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 선 세계적 축제로 바우덕이 축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히며 축제위원회와 안성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