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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들, 운영협의회 열고 2020년도 운영 방향 논의 - 운영협의외 규정 재정비·시민감사관 역할 제고·정책감사 실효성 제고방안 모색 등 논의
  • 기사등록 2020-01-22 1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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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들이 운영협의회를 열고 2020년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들이 ‘시민감사관 운영협의회’를 개최해 2020년 시민감사관 운영 방향과 쟁점 사안을 공유하고 시민감사관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21일 수원 광교헌 서봉재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시민감사관들은 운영협의회 운영규정 재정비를 비롯해 시민감사관 역할 제고, 정책감사 실효성 제고방안 모색, 활동보고서 제작 등을 안건으로 논의했다.


또한, 김영철, 장미, 최승희 시민감사관을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이재삼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은 “지난해 시민감사관들은 공정한 감사 활동으로 유아교육의 투명성과 공공성 실현에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은 시민감사관 제도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 지원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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