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산시 '사랑의 온도탑', 100도 조기 달성 - 22일까지 10억4244만5000원 모여 '10억 원 모금' 목표 초과
  • 기사등록 2020-01-22 09:17:51
기사수정

안산시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조기 달성했다. (사진=안산시 제공)

안산시가 시청 앞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22일 104.2도를 기록, 100도를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체 모금액은 이날까지 10억4천244만5천 원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31일까지 10억원을 모금하기로 한 목표로 조기에 달성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지난해 11월27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안산상공회의소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됐다.


모금 목표액 10억원의 1%인 1천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는 1도씩 올랐으며 관내 기업 및 단체, 시민들의 성금이 이어지면서 조기에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진약국을 운영하는 진정주 약사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원을 건네 개인자격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후원했으며 한국마사회는 난방용품 및 난방공사비로 써달라며 1억5천만원의 통 큰 나눔을 실천했다.


이밖에도 의료비, 온수매트, 쌀, 장난감, 소화기, 김치 등 다양한 물품과 후원금이 잇따라 기부되며 추운 겨울 온정의 손길로 훈훈함을 더했다.


시는 이달 31일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 2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온도탑 초과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에도 후원금과 온정이 담긴 물품으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올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 희망과 사랑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내도록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1591
  • 기사등록 2020-01-22 09:17:5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3.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