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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세계교육포럼의 성공적인 개최와 모두를 위한 세계시민교육 홍보를 위해 행사장인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 부스를 구축하여 19일부터 21일까지 운영한다.  

 

세계교육포럼은 ‘모두를 위한 교육(Education for All)’을 의제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세계은행 김용 총재를 비롯 195개 유네스코 회원국의 장·차관 급 1500명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교육포럼행사이다.  

 

경기도교육청은 2명의 중앙선도교사와 20명의 시도선도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세계시민교육 전시회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경기도의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세계시민교육 공모전 전시, 학생중심교육 동영상 상영이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 교사, 일반인과 함께하게 된다.

 

포럼의 마지막날인 5월 22일에는 세계교육포럼의 문화체험행사가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수원 효원초등학교의 스마트교육 수업 참관과 화성행궁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문화체험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장관 4명을 비롯하여 41명의 유네스코 회원국 방문단이 참여한다. 이번 세계교육포럼 기간에는 올 4월 23일 니카라과 교육부와 교육정보화지원 MOU 체결 서명을 한 Miguel de Castilla 대통령교육문화특보가 내한하여 이재정교육감과 조찬회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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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9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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