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우임)와 화성수원지사(지사장 장성원)는 지난 13일 화성시에 위치한 보통저수지에서 수원과학대와 합동으로 '내고향 물 살리기운동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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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보통저수지 주변의 각종쓰레기를 수거하고, 저수지를 산책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수질오염 방지 및 안전관리 캠페인 등을 펼쳤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1999년부터 매월 실시하는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물관리 필요성을 전파하고 농어촌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박우임본부장은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수질오염에 관심을 가져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에 적극적인 환경지킴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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