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5만3561호 - 전월 대비 4.5% 감소, 전년 동월 대비 10.9% 감소
  • 기사등록 2019-12-30 12:22:52
기사수정

1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5만3561호 국토교통부는 11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5만3561호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월 대비 4.5%, 전년도 동월 대비 10.9% 각각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미분양 주택은 2019년 6월 이후 5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준공 후 미분양은 11월말 기준으로 전월대비 0.8% 증가한 총 19,587호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 미분양은 8,315호로 전월 대비 3.9% 증가했고 지방은 4만5246호로 전월 대비 5.9% 감소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대비 3.1% 감소한 4429호로 집계됐고 85㎡ 이하는 전월 대비 4.6% 감소한 4만9132호로 나타났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1224
  • 기사등록 2019-12-30 12:22:5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