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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전통식생활체험관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한복려 원장과 함께 ‘조선왕조 궁중음식’ 배워요
  • 기사등록 2015-05-14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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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은 2015년 상반기 전통식생활체험관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궁중음식 교육, 자연친화음식 교육 및 전통 식문화지킴이 등 3개 분야이다. 먼저 ‘수원, 궁중음식을 문화에 녹이다’(5.28~8.13)는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한복려 원장과 기능이수자 임종연 선생에게 ‘조선왕조 궁중음식’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어 ‘나에게 주는 선물–건강 자연 밥상’(5.26~8.25)은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자연 식단 및 조리법 제안을 통해 건강한 자연 밥상을 만든다.  

 

또한 ‘전통 식문화지킴이’(5.30~7.25)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통 식문화 교육을 통하여 건강한 식(食) 주권을 되찾기 위한 과정이다.  

 

전 강좌는 매주 1회씩 진행되며, 각 과정별 수강인은 20명을 모집한다. 수강생 모집은 14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전화접수하며, 과정별 개강일과 수업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장소는 올해 3월 완공한 수원 장안문 인근에 한옥으로 건립한 전통식생활체험관에서 진행하며, 수강료는 월 6만원(재료비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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