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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평택시와 주택개보수지원사업 MOU 체결 - 안정2,8리 맞춤형정비사업지구 내 저소득계층 주택개량 지원
  • 기사등록 2015-05-14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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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경기도시공사가 평택시와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공재광 평택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평택시 안정2,8리 맞춤형정비사업지구 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주택개보수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맞춤형복지마을 주택개보수지원사업이란 경기도가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재생사업인 「맞춤형정비사업」과 주거복지사업을 결합한 「맞춤형복지마을사업」에 경기도시공사가 1억원을 지원하여 저소득계층의 노후주택을 개량해주는 사업이다.

 

공사는 2014년 시흥시 모랫골마을에 31가구의 주택개보수 지원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평택 안정, 수원 매산, 성남 단대 3개 지역을 선정하여 총 3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시공사 정관태 미래전략처장은 “낙후지역 노후주택 개보수를 통해 저소득층의 자활의지를 북돋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경기도내 주거환경개선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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