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시 방과후 초등돌봄 ‘함께자람센터 3호점’ 개소 - 아파트 내 유휴공간이 초등학생들의 돌봄공간으로 마을자원과 연계한 돌봄생태계 구축
  • 기사등록 2019-12-17 12:24:49
기사수정

오산시 방과후 초등돌봄 ‘함께자람센터 3호점’ 개소 오산시는 지난 16일 부산동 오산센트럴푸르지오아파트에서 오산형 온종일돌봄인‘함께자람센터 3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 방용호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산센트럴푸르지오아파트 관계자 및 이용 아동, 학부모, 지역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함께자람센터 1호점, 2호점 이용아동들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추진경과 보고 인사말씀, 축사, 현판제막,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함께자람센터 3호점’은 이용정원 36명으로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학기중 오후 1시부터 7시, 방학중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함께자람센터 3호점 개소를 축하하며 오산시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생태계 구축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돌봄 선도지역으로서 아이 키우기 좋은 오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1009
  • 기사등록 2019-12-17 12:24:4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