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성시, ‘2019 도로정비평가’우수기관 표창 수상 -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지속 추진할 것
  • 기사등록 2019-12-17 10:49:29
기사수정

안성시 안성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9년 춘추계 도로정비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평가는 도가 31개 시군의 위임 국도, 지방도, 시도 등을 대상으로 도로 유지관리 실태를 상·하반기로 나눠 포장 정비, 낙석 산사태 위험 지구 정비와 배수 시설 개선, 시설물 정비 등의 항목별로 나누어 점수가 매겨졌다.


안성시는 우수한 도로 포장상태와 시설 정비, 불법광고물 철거 등으로 안전하고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 6월, 도의 ‘2018-2019년 도로제설 평가’에서도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를 건설하겠다는 시의 의지에 대한 격려라 여기고 앞으로 모두가 편리하고 깨끗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정비 사업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1001
  • 기사등록 2019-12-17 10:49:2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