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평택시, 수소생산 거점도시 된다 - 평택시, 수소생산시설 구축 공모사업 선정
  • 기사등록 2019-12-16 13:47:29
기사수정

평택시, 수소생산 거점도시 된다 평택시가 16일 언론브리핑을 열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수소생산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에서 1개 지자체를 선정해 국비 48.5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택시가 지역주민, 국·도·시의원 등의 전방위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공모사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수소생산시설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를 포함, 총 210억원을 투입해 평택 LNG기지 옆 포승읍 원정산업용지에 건설되며 곧바로 내년 1월에 착수해 2021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수소생산시설 건설이 완료되면 1일 5톤 정도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게되며 이는 경기도권 내 약 8,000여대의 수소전기차가 이용할 수 있는 양으로 추산된다.


평택시에서 수소가 생산되면 평택은 물론 경기권역에 저렴한 가격의 수소 공급도 가능해진다.


현재 전국에 공급 가능한 수소의 96%는 석유화학단지가 입지해 있는 울산, 여수 등 남부지역에 편중돼 있다. 따라서 경기도에 공급되는 수소가격은 상대적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을 수밖에 없으며 이는 수소경제 확산에 걸림돌이 돼 왔다.


평택시는 이번 공모사업 완료 후 자체적으로 수소를 생산하게 되면 현재 공급가 8,800원/㎏에서 5,500원/㎏으로 수소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완충 후 600㎞ 주행 시 52,800원에서 33,000원으로 기존보다 37% 절감된 가격이며 수소가격이 저렴해짐에 따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수소전기차 보급 등 평택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평택시에 설치 중인 총 6개소의 수소충전소가 완공되면 기존 안성 상·하행 고속도로휴게소 2개소를 포함, 총 8개소의 수소충전소가 평택시 인근에 위치하게 돼, 전국에서 수소전기차 타기 가장 편리한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대한민국 수소경제 확산을 위해서는 경기도와 평택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단계별 시설 확장을 통해 대규모 액화수소생산 등 수소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2019년 공모사업 선정과 이로인한 국도비 확보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평택시는 올해 안정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신평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서정동 새뜰마을사업 신장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등 4건의 도시재생사업과 포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2019년 수소추출시설 구축 신규지원사업 어촌뉴딜 300 현덕면 권관항 노을힐링 어촌마을 조성사업 등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는 총사업비 기준


특히 이번에 선정된 현덕면 권관항 어촌 뉴딜 300 사업은 2018년 공모에서는 미선정 됐으나, 2019년 지역주민들과 전문가, 유관기관 등으로 이뤄진 지역협의체를 구성, 지속적인 협의와 의견수렴으로 권관항에 최적화된 사업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공모에 선정돼 의미가 더욱 크다.


시는 앞으로도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각 분야 과제를 발굴, 관련 T/F팀 구성·운영과 국·도의원 정책협력 강화로 공모사업에 선정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0986
  • 기사등록 2019-12-16 13:47:2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정명근 화성시장, 지난 27일 예비후보 등록…재선 도전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지난 27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에 나서며, 현직 프리미엄에 의존하지 않고 실력과 성과로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 직후 “현직 시장이라는 기득권에 기대지 않고 오직 실력과 결과로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ldquo...
  2. 남양주시, 도시공원 3곳 `음주청정지역` 지정…절주 문화 확산 추진 남양주시는 시민의 건강한 여가환경 조성과 음주폐해 예방을 위해 관내 도시공원 3곳을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정책은 공원 내 음주로 인한 소란과 무질서 등 부정적 행위를 예방하고,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된 공원은 ▲들꽃마루근린...
  3. 포천시,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 포천시는 30일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되며, 접경지역의 안보 희생을 미래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포천형 평화경제특구 추진에 본격 나선다.시는 이번 후보지 선정을 계기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한 첨단농업 기반, 수도권 접근성 등 포천의 강점을 종합적으로 연계한 특구 모..
  4. 평택시, `2026년 지방세 세무조사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경기도 주관 `2026년 법인 지방세 세무조사 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지방세 세무조사 실적평가는 법인 세무조사 추진실적, 조사 수행 노력도, 직무환경 개선 등 3개 분야 11개 항목을 기준으로 세무조사 전반을 점검하고, 우수 시군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평택시는 이.
  5. 이제 `안전 교육 원정`은 끝…하남 미사숲에 뜬 `역대급` 교통공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3월 30일 풍산동 537번지 미사숲공원에서 `하남 어린이 교통공원` 개원식을 열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의 `새 요람`을 선사했다.이번 공원 조성은 교통안전 교육을 위해 멀리까지 이동해야 했던 학부모와 아이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일상 속 안전 문화를 뿌리 내리기 위한 하남시의 의지가 담긴 결과물이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