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성시, 중앙대-한경대 ‘2019년 하반기 대학생 행정인턴십 발표대회’ 개최
  • 기사등록 2019-12-16 11:24:30
기사수정

중앙대-한경대 ‘2019년 하반기 대학생 행정인턴십 발표대회’ 개최안성시는 지난 13일 안성시청 본관4층 대회의실에서 중앙대학교·한경대학교와 함께 ‘2019년 하반기 대학생 행정인턴십 과제발표회’를 개최했다.


안성시 대학생 행정인턴십 프로그램은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설문조사, 현장방문 등 연구과정을 거쳐 느낀 점과 개선할 사항을 시에 건의하는 관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발표회에서 총 7개 팀이 지난 9월 발대식 이후 약 3개월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검증했다.


최우수는 ‘안성시 관내 외국인노동자 인식개선 및 지원대책 마련’을 주제로 연구하고 발표한 서운면 이상민 주무관과 중앙대학교 학생이 차지했다.


우수는 도시개발과 전지현 주무관과 한경대학교 학생들이 발표한 ‘관내 기업체와 상생 지역화폐사용 확대방안 모색’, 그리고 교육체육과 오정혁 주무관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발표한 ‘어서안성 ’가 우수 결과물로 선정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대학생은 강의실에서 배울 수 없는 실제 행정 현장을 체험하고 안성시는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어 시정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앙대, 한경대와 함께 행정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0980
  • 기사등록 2019-12-16 11:24:3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