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성시의회, 제143회 임시회 개회 -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처리
  • 기사등록 2015-05-12 07:43: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화성시의회(의장 박종선)는 5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43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해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모두 21건을 심의한다.

 

특히‘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15년도  본예산 규모 1조 4,528원보다 2,090억원(일반회계 1,483억원/특별회계 607억원)이 증가한 1조 6,618억원 규모이다.

 

박종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로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깊이 헤아려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어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화성이 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의에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화성시의회는 오는 5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최종 확정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093
  • 기사등록 2015-05-12 07:4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2.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3. 공실 걱정 없는 월세 보장, 안정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AD)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거래 위축 등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매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오산 K-55 미군 전용 렌트하우스 ‘프라운트힐스 오피스텔 분양’이다.프라운트힐스는 입주 수요가 탄탄하고 공실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