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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경기도는 도정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와 소통.공감을 도모하고 경기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2기 꿈나무기자단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난 해 9월 도내 초등학교 4~5학년 412명으로 출범한 꿈나무기자단은 도정체험 및 전곡 선사박물관, 화성 백미리 마을 등 도내 주요 문화.관광지를 탐방하고 GTX, 무한돌봄 등 도정에 대한 900여건의 기사를 작성하여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였다. 동시에 취재활동을 통해 경기도 및 도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기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모집인원을 늘려 더 많은 어린이들이 기자단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2기 기자단 모집대상은 2013년도 현재 도내 초등학교 3∼5학년으로 글쓰기 및 관찰력이 우수하며 의욕적으로 기자단 활동을 할 수 있는 학생이다.




모집기간은 9월 2일(월) 12시부터 9월 30일(월) 24시까지로 꿈나무기자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고 경기도청 및 시군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기자단 신청시 지도교사 및 학교장 추천서와 경기도 관련기사를 작성하여 첨부하여야 한다.




특히, 1기 기자단으로 활동한 5학년 학생들도 제2기 꿈나무기자단으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다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김규식 경기도 뉴미디어담당관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꿈나무기자단은 경기도의 구석구석을 취재하고 도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는 꿈과 희망의 메신저”라면서 “많은 어린이들이 꿈나무기자가 되어 도에 대해서 알게 되고 이를 친구들과 소통하여 경기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꿈나무기자단은 신청서 접수 후 기자단 명단 확정 등의 절차를 거쳐 올 11월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발대식과 더불어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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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30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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