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허 원 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선정 2019 목민감사패 수상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허 원의원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주관 “2019 목민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와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14년 설립된 법정단체로서 매년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계승해 지역소상공인의 현안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을 선정해 목민상을 수여한다.


허 원 의원은 지난 제338회 임시회에서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지역 사회를 개발하기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지회의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평소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애로사항 해결과 관련한 의정 활동에 앞장서 왔다.


허 원 의원은 “우리나라에서 소상공인은 현재 700만에 이르러 국민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나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와 경쟁 격화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은 날로 어려워지는 상황에 놓여있다”며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소상공인 여러분은 인내와 끈기로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다”고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허 의원은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며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우리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0822
  • 기사등록 2019-12-06 10:22:3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