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성시, 개발행위 등 인·허가 민원처리 활성화 방안마련 간담회 - 양창성 ‘협회 민원·불만사항 시에서 관심 가지고 검토해 달라“ 요청
  • 기사등록 2019-11-28 11:26:45
기사수정


화성시는 28일 향남종합경기타운 인터뷰실에서 토목설계업체 관계자들과 ‘인·허가 민원처리 행정효율성 증대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경기인뉴스 자료사진)[경기인뉴스=곽미정 기자] 화성시는 28일 향남종합경기타운 인터뷰실에서 토목설계업체 관계자들과 ‘인·허가 민원처리 행정효율성 증대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 허가민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양창성 화성측량협회 회장 및 회원들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원처리기간 단축 등 민원처리 능력 제고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 효율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자유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양창성 화성측량협회 회장은 협회의 민원과 불만사항에 대해 시에서 관심을 갖고 검토해 줄 것을 요구하며 민원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홍선 허가민원1과장은 화성시는 타 시군에 비해 월등히 많은 건수의 인·허가 민원을 처리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역량강화교육, 민원처리기간 준수, 제도개선 건의 등을 통해 시민의 애로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0665
  • 기사등록 2019-11-28 11:26:4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