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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 율전초등학교(교장 오연봉)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등교시간에 허그데이를 실시하고 있다. 율전초등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또래 상담부, 전교 어린이 임원들은 7일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힘차게 하이파이브를 하며 짧은 시간이나마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허그데이는 교문과 각 학급 교실에서 실시되었으며, 허그데이 행사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사랑해 ! 오늘도 행복해 !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라고 말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을 따뜻하게 맞아주었다.

 

또래 상담부, 전교 어린이 임원 학생들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인형옷을 입고 등교하는 친구들을 안아주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반갑게 맞이했다. 담임선생님들은 각 학급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따뜻한 아침을 선사하였다.

 

 

오연봉 교장은 “허그데이는 본교의 인성·평화 교육 역점 사업의 일환으로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포옹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사제 간에 따뜻한 관계를 만들고 서로에게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는 인권친화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허그데이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허그데이에 함께 참여한 염상훈 학교운영위원장은 “학생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허그데이를 통해 학생 생활과 학습면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될 것으로 보이며, 등교하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보면서 커다란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2학년 박유민 학생은 “선생님이 교문에서 안아주시니까 따뜻함이 느껴지고 인형옷을 보니까 재밌고 즐거웠어요.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고, 벌써부터 다음 달 허그데이가 기대돼요.”라고 말했다.

 

한편 율전초등학교는 허그데이 외에도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과 소통하며 인권친화적인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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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08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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