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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용 의원, "땅에 떨어진 교육지원청의 권위" - "유치원 문제는 수요자 중심으로 사고해야 한다" 지적
  • 기사등록 2019-11-12 12: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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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송치용 부위원장이 지난 11일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용인·성남·양평·가평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한 사립유치원에 대한 방문을 거론하며 교육지원청 담당 과장과 담당자가 동행했는데도 푸대접 받는 상황에서 어떻게 지도를 하고 감독을 한다는 것인지, 교육지원청의 떨어진 권위를 지적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인뉴스=안찬준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송치용 부위원장이 지난 11일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용인·성남·양평·가평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한 사립유치원에 대한 방문을 거론하며 교육지원청의 떨어진 권위를 지적했다.


이날 송치용 의원은 교육지원청 담당 과장과 담당자가 동행했는데도 푸대접 받는 상황에서 어떻게 지도를 하고 감독을 한다는 것인가"고 물으며 이같이 지적했다. 


송 의원은 “용인은 100만 도시답지 않게 단설 공립유치원이 단 1개밖에 없는 유아교육의 불모지와 같은 곳이다”고 지적하고 “사립유치원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 중인 매입형 유치원 인수를 통해 공립유치원이 확대되어야 할 필요성이 큰데 제대로 소통이 되지 않아 학부모의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민원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도교육청에 의해 주도적으로 추진되는 매입형 유치원에 대해 학부모가 반대하는 상황에서 교육지원청의 중간자적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고 묻고는 “도교육청이 학부모와 소통하지 않는다면 교육지원청이라도 교육적 측면을 고려해 도교육청에 적극 입장표명을 해서라도 용인의 유아교육을 제대로 만들어가는 적극행정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윤식 용인교육장은 “도교육청으로부터 정확한 지침을 받지 못한 가운데 문제가 발생됐다”고 말하자, 송의원은 “도교육청이 더 큰 잘못이 있는 만큼 도교육청 행감에서 다시 지적하겠지만, 교육지원청이 지도감독에 대한 권위가 떨어진다는 점은 명심해 적극행정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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