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화성시는 오는 12월 동탄2신도시 1단계(1-1공구, 1-2공구) 준공을 앞두고 시 관리 대상 기반시설에 대한 자체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정기점검을 통해 입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원활한 시설 인계․인수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정기점검은 매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각 시설별 관리부서는 해당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과 함께 입주종합상황실로 접수된 민원 불편사항도 개선할 계획이다.

 

점검대상 시설은 동탄2신도시 1단계(1-1공구, 1-2공구) 기반시설(부속시설 포함)로 차도, 보도, 자전거도로, 가로등, 가로수, 공원, 버스베이 등으로 화성시가 준공 후 관리한다.

 

각 부서의 현장점검 결과는 시 지역개발과에서 일괄 취합해 관리할 계획이며, 처리 결과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매월 20일까지 통보받아 각 부서로 조치계획을 회신할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12월부터 국토부와 LH 관계자가 참여하는 동탄2신도시 입주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민원사항, 건의사항 등을 접수․처리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화성시의회, 동탄2입주자총연합회가 참여하는 민․관․정 간담회도 운영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007
  • 기사등록 2015-04-30 08:3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