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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경기도형 예비사회적기업체로 등록된 8개업체에 등록증을 교부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전했다. 이들 8개업체는 올해 모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받은 후 2년 이내에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한상담 시 경제정책국장은 간담회에서 시는 앞으로 100개의 사회적기업을 우수한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에 등록된 8개업체에 대해 건실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다문화 교육사업의 (주)다름아름,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의 (주)시장과 사람들, 인쇄 기획 디자인 사업의 (주)가움기획, 환경 하수처리 위탁관리 용역업체인 (주)그리소프트엔텍, 초등부 방과후 교육운영 위탁사업의 (사)탑방과후 교육원, 간병․생활도우미 파견사업의 (사)한국장애인문화 경기도협회, 청소용역 사업의 (주)효원환경, 지체장애인을 고용해 재활을 목적으로 커피를 판매하는 사회복지법인 경기봉사회 건강카페 샘 사업단 등 8개 업체가 등록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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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23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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