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8일 낙상 예방을 주제로‘사계절 건강강좌 프로그램’의 가을 강좌를 시행했다.
이번 강좌는 진료환자 등을 대상으로 낙상 예방의 중요성과 낙상 4대 안전수칙에 대하여 오산시 보건소 물리치료사가 강의하였으며, 참여자 스스로 평상 시 근력 운동을 실천하여 낙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또한 의자를 이용한 운동·복부 및 하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 등 다양한 근력운동을 시범하며 근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낙상으로 인한 부상을 방지하고 유연성과 순발력 등을 증가시키기 위한 스트레칭을 참여자와 함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 보건소장은 “노년기 낙상으로 인한 부상은 질환을 야기하는 동시에 활동 범위의 축소·자존감 저하로 이어져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위험요소이므로 생활 속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근력운동을 주기적으로 교육하고 낙상 예방운동을 스스로 실천 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9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