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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수원시 영통구 광교동에 위치한 광교카페거리에 지난 25일 지역주민이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꿈마을 사랑장’이 열렸다.

 

 

‘꿈마을 사랑장’은 광교1동의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꿈마을 공동체’가 관내 복지관과 지역 봉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한 사회적 경제마켓이다.

 

이날 ‘꿈마을 사랑장’에는 수원·화성 간 상생협력을 위한 화성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주민들이 서로 물품을 사고파는 벼룩시장, 핸드메이드 소품 등을 만들어보는 체험마당 등이 열렸고, 이외에도 먹거리장터 및 색소폰공연과 힙합공연 등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지역주민들도 가족끼리 지인끼리 행사장을 찾아 카페거리와 여천변을 거닐었다. 지역주민들은 먹거리를 먹으며 이야기도 나누기도 하고 행사장 여기저기를 구경하기도 하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다.

 

이귀만 광교1동장은 “바쁜 일상 때문에 이웃 간 소원해지기 쉬운 지역주민들끼리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기회였다”며 “이번 행사가 마을공동체를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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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6 2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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