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성시, 불법유동광고물 특별정비 실시 - 향남읍, 마도면~궁평항 주요도로변 현수막 등 제거
  • 기사등록 2015-04-26 22:18: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화성시는 지난 7일 향남읍을 시작으로 25일 서신면 궁평항 일원까지 불법유동광고물 특별 정비를 실시했다.

 

 

향남읍과 마도․송산․서신면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펼쳐진 이번 불법유동광고물(현수막, 에어라이트, 입간판)을 특별정비에는 시 건축과와 향남·마도·송산·서신면사무소, 두리하나 화성장애인자립센터 등 60여명이 주말단속에 나서 주요도로변 입간판 90개, 에어라이트 52개, 현수막 68개, LED 1개 등 불법유동광고물 211개를 일제 정비했다.

 

시는 상습 위반 업체 21개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강력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건축과 관계자는 “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상인들이 불법광고물 근절에 동참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968
  • 기사등록 2015-04-26 22:1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2.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3. 공실 걱정 없는 월세 보장, 안정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AD)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거래 위축 등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매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오산 K-55 미군 전용 렌트하우스 ‘프라운트힐스 오피스텔 분양’이다.프라운트힐스는 입주 수요가 탄탄하고 공실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