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경필 경기도지사, 군포시니어클럽 방문 -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일곱 번째 행사 진행
  • 기사등록 2015-04-23 15:57: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남경필 도지사는 22일 오후 2시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일곱 번째 행사로 군포 시니어클럽을 방문한 자리에서 “인건비 문제로 중국이나 해외로 나간 일자리를 잘 찾아보면 어르신일자리로 적합한 것이 있을 것”이라며 “밖으로 나간 사업 중에서 노동강도가 낮고 어르신에게 맞는 사업을 골라 국내로 유치하는 방안을 찾아보자.”고 말했다.

 

  
남 지사의 이날 발언은 군포시니어클럽 소속 셔틀콕 제조 사업단인 구싱(Gooshing, Good+smashing)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나온 아이디어다. 구싱은 국내 셔틀콕 시장을 중국제품이 99% 이상 점유한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셔틀콕을 생산하는 업체로 노인에게 적합한 수작업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앞서 김윤주 군포시장은 “셔틀콕은 국산화가 처음 시작되는 사업으로 수공업으로 조금 생산하면 수지가 안 맞아서 아무도 안하는데 군포시니어클럽에서 시작했다.”라며 “요즘 배드민턴 동호회가 많이 늘고 있는데 경기도 배드민턴 동호회가 구싱 사업단의 셔틀콕을 사용한다면 굉장히 많은 노인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호 군포시니어클럽 관장 역시 “어르신들의 특성이 책임감이 강하고 꼼꼼하다.”라며 공감을 표했다.

  
이에 남 지사는 김윤주 시장에게 “올해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을 또 할 것”이라며 “전체 수요조사도 하고 사업계획서를 잘 만들어 참가해 보라. 도에서도 직접 컨설팅을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이날 방문에는 남 지사와 이 부지사를 비롯해 이학영 국회의원과 김윤주 군포시장, 김경자 경기도의원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군포시니어클럽 소속 셔틀콕 제조 사업단인 구싱(Gooshing)과 신생아 이불을 만드는 고운매 재봉사업단을 차례로 방문해 제품 제작 과정을 체험하고 현장 노인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노인일자리 기업에 대한 재정지원과, 세제혜택, 판로개척 지원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경기도내 60세 이상 노인 인구는 125만 명으로, 이 가운데 취업자는 25%인 32만 명에 불과하다. 특히 도내 노인의 44.%인 56만 명은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959
  • 기사등록 2015-04-23 15:5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조용호 경기도의원, ‘사람을 잇다 도시를 흐르게 하다’ 출판기념회 개최 오산의 길 위에서 수많은 시민을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온 조용호 경기도의원이 자신의 의정 철학과 시민과의 여정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연다.조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며 “시민과의 소통과 상생,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고민을 담았다&rdquo...
  2. 경기도, 전기차·수소차 구매 도민에 총 6,928억 원 지원 ‘전년 대비 22% ’증가 경기도가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총 6천928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5,687억 원 대비 22% 증가한 예산이다.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4,647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830만 원, 승합은 최대 9,1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는 최대 1억4,950만 원, 화물차는 최...
  3. 평택시의회 의장 선출 ‘이탈표’ 논란… 왜 아무 설명이 없나 평택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이탈표가 발생한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책임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강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024년 6월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을 진행한 결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닌 국민의힘 소속 강정구 의원...
  4.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6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16일(금)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공동주택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
  5. 지역을 낮춰보는 발언, 정치의 품격을 돌아볼 때다 최근 정치권 일각의 발언을 두고 경기도민 사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구조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이 경기도와 그 시민을 낮춰 바라보는 인식으로 읽히면서, 도민들의 정서와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서울의 부속 공간이 아니다. 1천3백7십만 도민이 생활하고 일하며 지역의 성장을 함께 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