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화성서부경찰서(서장 이석권)는 22일 오후 2시에 남양우체국장, 태권도협회장, 지역아동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킴이 협약체 통합 실무회의를 개최하였다.

 

 

아동안전수호천사는 2008년 경기도 안양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살인 사건 이후 아동대상 강력범죄예방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기업 외근사원으로 구성된 “아동안전수호천사”, 학교주변 문구점・편의점 등을 아동 긴급보호소로 지정한 “아동안전지킴이집”, 초등학교주변 아동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하는 “아동안전지킴이”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안전수호천사의 활동내용・방법・사례에 대하여 안내 및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내용 질의응답 및 애로사항 청취 등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아동안전수호천사와 함께 아동안전망을 구축, 아동대상범죄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 전개 등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957
  • 기사등록 2015-04-23 15:3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2.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3. 공실 걱정 없는 월세 보장, 안정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AD)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거래 위축 등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매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오산 K-55 미군 전용 렌트하우스 ‘프라운트힐스 오피스텔 분양’이다.프라운트힐스는 입주 수요가 탄탄하고 공실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