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공도문화축제 힐링콘서트 우석제시장 축사 안성시는 지난 6일 공도중학교 특설무대에서 관람객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도문화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한 공도문화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는 안성시 공도읍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살기 좋은 행복도시 안성·공도’라는 슬로건 아래 흥겹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1부 주민참여공연에서 합창, 방송댄스, 통기타 연주 등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2부 인기가수 공연은 방송인 조영구씨가 진행을 맡아 남진, 조항조, 우연이 등 14팀이 출연하여 흥겨운 축제의 장을 펼쳤다.


이날 축제에 참석한 우석제 안성시장은 “수준 높은 축제를 준비한 공도문화축제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를 통하여 공도읍민의 대화합과 결속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택구 공도문화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 동아리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동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9272
  • 기사등록 2019-09-09 09:45:5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