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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연천군 투자진흥과에서는 경기도 일자리재단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취업 근로자 출퇴근 버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백학산업단지 출퇴근 버스가 오는 9일부터 운행된다고 밝혔다.


연천군과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8월에 J-BUS 운영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일자리 재단에서 전세버스 운영사업자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으로 J-BUS는 문산역과 백학산업단지 구간을 출퇴근 시간에 맞추어 일 2회 운행할 예정이다.


연천군 투자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백학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 증진 및 접근성 용이로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학일반산업단지는 44개 입주업체에 8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출퇴근 통학버스는 하루 40여 명의 근로자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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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4 11: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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