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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올 여름, 곽상욱 오산시장이 민생속으로 들어가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곽상욱 시장은 지난 22일, 오산침례교회를 찾아 독거노인과 결식우려 아동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곽시장은 이번 도시락 배달 봉사외에도 지난 5일 방문간호사 현장체험과 지난 17일 오산천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바쁜 시정활동 속에서도 틈을 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정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곽시장은 “오늘 도시락 배달 활동을 통해 얻은 소중한 봉사의 경험과 현장의 이야기를 가슴 속에 새기고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시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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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23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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