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최근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고의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여 자살사건이 발생됨에 따라, 영통구에서는 동 주민복지협의체, 복지위원 및 통·반장 등 주민과 함께 민과 관이 협력하여 대대적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역 내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를 비롯해 종합사회복지관, 보건소, 복지위원 등과 함께 가정방문을 통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여 종합적인 서비스 지원계획을 수립 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제공하고 있다.
사례관리대상자에게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긴급지원비 등 공적 지원 검토와 지역내 민간자원(백미, 밑반찬, 빵, 식료품, 생활용품 등)을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