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9년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 동탄국제고 91HAZA 동아리!를 찾아서
  • 기사등록 2019-08-27 12:06:48
기사수정

동탄국제고 91HAZA 동아리【화성인터넷뉴스】조인숙 기자= ‘100분안에 창업하라’, 제 2회 스턴트업 100 X 100’ 이 지난 18일(일) ‘동탄국제고 91HAZA 동아리’(동탄국제고 교사: 임성재) 주관으로 동탄2신도시 다원이음터 대강의실에서 열렸다.


동탄국제고등학교 91HAZA는 지난 2017년 YEEP(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하며 아이템을 더 계발 시켜 나가기위해 2018년 교내 비메인 동아리로 등록하여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와 관심을 끌어내며 현재 2년째 활동하고 있다.



교내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나 경제, 경영에 진로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이 모여 현재 1, 2학년 학생 18명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는 이번에 시행하는 학생 창업 포럼 ‘STUNT-UP’뿐만 아니라 창업 이론 공부, 5분독서 피칭, 린 스타트업, 화성시 동아리 축제 참가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동아리 최정인 기장은 "학교에서의 동아리 활동뿐만 아니라 정식 스타트업 기업으로의 발전을 위해 매년 새로운 부원들을 모집하고, 제품 제작 및 앱 등록 등 실질적인 스타트업 기업 업무를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학생들에게 무료로 시설을 제공해주고, 대관이 가능한 다원이음터를 이용하여 학교 밖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내년 개최될 제 3회 행사에도 다원이음터를 이용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91HAZA 동아리는 농민의 손해를 이익으로 바꿔주고 소비자에게는 품질에 문제없는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가치소비를 실제로 구현하고자 품질에는 문제가 없지만 지나친 규격화로 판매가 불가능한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플랫폼 91HAZA를 만들며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8944
  • 기사등록 2019-08-27 12:06:4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