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성시, 관내 전문판매점 및 전통시장 대상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 기사등록 2019-08-26 13:34:02
기사수정

화성시청 전경 화성시는 관내 전문판매점 및 전통시장 대상으로 오는 9월 6일까지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제수용 및 선물용 등에 대한 원산지 불공정행위에 대한 거래질서 확립 및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기위해 진행된다.


특히 명절 제수용, 선물용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거짓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여부 및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 적발 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지도처리하고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등 확인서를 징구해 과태료부과 등 적의조치 한다고 밝혔다. 

 

한상원 농업정책과장은 “원산지표시 감시원 11명과 함께 체계적인 지도·점검으로 불공정행위 바로잡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8929
  • 기사등록 2019-08-26 13:34:0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