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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경기도시공사는 지난 7일 광명시 지원회수시설 회의실에서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양기대 광명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와 '광명시 지역종합발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시공사가 지역현안 발전을 위해 이천시, 광주시, 부천시, 오산시에 이은 5번째 맺은 업무협약으로, 공사의 광교신도시 등 대규모 사업 지속적 수행을 통해 축적된 개발노하우를 토대로 광명시와 상호 협력을 통해 광명시의 지역현안사업 해결 및 체계적인 지역개발과 도시정비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상호 합의를 통해 진행하게 될 우선추진사업에 대해 서로 적극 협조하고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별도의 사업협약을 체결하여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경기도시공사 정관태 미래전략처장은 “경기도시공사는 도내 지역개발 주체로서 기초지자체와 긴밀한 지역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며, “지역현안사업 해소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등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제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는 앞으로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는 협약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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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09 2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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