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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에어커튼 모습 화성시는 혹화성시 서기를 대비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쉘터형 버스정류소 71개소에 202개 에어커튼을 설치했다.


지역별 수요조사 진행 후 대상지를 선정하여 진행된 이번사업은 총 113,867,000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대중교통이용자는 정류소에 설치된 스위치를 누르면 5분간 강한 바람이 나와 체감온도를 낮추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된다. 


유운호 대중교통과장은 “올해 처음 도입된 에어커튼이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줄 수 있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환경개선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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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8 15: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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