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관제요원 범죄예방 활동 평택경찰서에서 감사장 수여평택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방범용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는 관제요원들의 범죄예방 활동으로 지난 11일 평택경찰서에서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 관제요원은 지난 3월 2일 02:34분 경 방범용 CCTV 모니터링 근무 중 길가에 라이트를 켠 채 운전 후 정차중인 차량을 집중 관제해 음주운전을 보고하여 현장에서 검거했다. 


또한 서○○ 관제요원은 지난 5월 6일과 5월 12일 각각 수배차량을 실시간 발견하여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평택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2015년 개소하여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관내 방범용 CCTV 현황 및 관제사례, 비상벨 사용방법 등 견학교실을 운영하여(116회 3,091명) 시민안전 의식을 높이고 있으며, 2018년 5,148건의 영상제공을 통하여 범죄 수사에 적극 협조하여 안전한 평택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8624
  • 기사등록 2019-07-12 15:55:4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