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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여름 숲 캠프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이하 수원시아토피센터)가 9일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센터와 광교산 숲에서 ‘수원형어린이집과 함께 하는 여름 숲 캠프’를 시작했다.


 이번달 19일까지 매주 화~금요일에 열리는 여름 숲 캠프는 수원시 내 29개 어린이집에서 총 55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여 체험을 한다.


 여름 숲 캠프는 수원시아토피센터와 수원형어린이집협의회가 환경과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숲 체험활동과 접목시켜 만든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수원형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수원시의 환경교육사업과 보육사업을 주 담당하는 두 기관이 손을 잡고 어린이들이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로 인해 성공적인 협업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여름 숲 캠프는‘숲 속 곤충’을 주제로 하여 곤충 채집과 관찰, 숲 놀이,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숲 해설가의 재미있는 설명을 들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을 활용한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춘 눈 높이 교육을 위해 영아(3~4세)와 유아(5~7세)로 대상을 나눠 체험을 진행하고, 마술 공연, 물 놀이 등 놀이 활동을 접목시킨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수원형어린이집협의회 관계자는“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숲과 환경,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 가는 모습이 정말 좋았다.”며 캠프 참가 소감을 말했다. 

 

 수원시아토피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환경과 생태체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수원형어린이집협의회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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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1 16: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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