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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전경

 화성시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추가 모집인원은 12명으로 향토공예품 제작 및 판매(마도면) 7명, 마음을 잇는 공방 공동작업장(송산면) 3명, 사회적 경제기업 실무인력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사업(향남읍) 1명, 무보험차량 데이터베이스 구축 전산화 사업(향남 차량등록사업소) 1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자로 주민등록 세대기준 가구 소득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 2억 이하인 자가 그 대상이다.


근무기간은 7월부터 올 10월까지로 2019년 최저시급 8,350원 적용 주휴수당 및 간식부대비는 별도로 지급하고 4대보험에 가입된다.


참여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일자리정책과 031-369-6360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일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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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9 13: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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