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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학대받는 아동 보호 '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 개소
  • 기사등록 2019-07-04 14: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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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오산시는 학대받는 아동을 보호하고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하여 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를 개소했다.


 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는 최근 증가하는 아동학대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학대받는 아동을 보호, 치료하고 예방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그동안 화성시에 소재한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오산시 학대피해 아동을 관할하였지만 급증하는 아동학대 문제에 더 신속·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개소하게 되었다.


 오산사무소는 사무실, 놀이치료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소장(강은영) 및 상담원 등 직원 6명이 근무 중이다. 


 특히, 오산사무소는 아동학대 판단 이후 재 학대를 예방하고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아울러 아동과 부모에 대한 심리검사 및 치료, 아동학대 예방사업 및 아동권리옹호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오산시의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2018년 234건, 2019년 6월 현재 134건으로 매년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 개소는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를 통해 오산시 내 학대 피해 아동과 가정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학대를 조기 발견하여 아동이 더욱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개소식은 7월 25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곽상욱 오산시장 등 주요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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