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사랑의 헌혈오산시는 7월 3일 시청광장에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운동은 하절기를 맞아 학생 방학 및 직장인 휴가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혈액의 안정적 공급에 도움을 주고자 시청 직원을 비롯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시청 광장 임시주차장에서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관계자는 “오산시민들과 시청 직원분들의 헌혈로 모은 혈액은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우리의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라며 “누구나 수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평소 건강할 때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나아가 우리 모두를 위해 적극적인 헌혈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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