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평택시 서정동, 호국보훈의 달 기념, 참전유공자 미망인 위로연
  • 기사등록 2019-06-25 14:15:17
기사수정

 미망인 20여분  점심식사 대접 및  선물 증정평택시 서정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4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참전유공자 미망인들을 모시고 위로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하여 숭고한 헌신을 하신 참전유공자의 미망인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정동 방위협의회는 참전유공자 미망인 20여분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했으며, 정성어린 선물(이불,화장품,백미10kg)도 마련하여 유공자를 예우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확산했다.


위로연 행사를 주관한 송수영 회장은 “국가 유공자분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행복이 가능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숭고한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참전유공자 미망인들을 모시고 위로연 행사를 주최하신 서정동 방위협의회 회장님 및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유공자분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본받고 존경하는 지역사회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8450
  • 기사등록 2019-06-25 14:15:1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