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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근로사업 현장 사진 평택시는 2019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선발을 위한 신청서 접수를 7월 8일부터 1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일자리가 없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단기간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 분야는 환경정화사업, DB구축사업, 서비스 지원 사업, 청년 일자리사업 등 4개 분야이다. 


또한, 9월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4개월간 추진하며 선발인원은 160명으로,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평택시민으로서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대학 휴학생, 6개월 이상의 무급휴직자 등이며, 재산이 2억원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임금은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생활임금(시간당 9,590원)을 적용하고 있다. 

 

희망을 신청하는 시민은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가지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공공근로사업신청서와 개인정보, 금융거래 정보 제공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2019년 평택시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12월까지 3단계로 총 5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평택시 일자리창출과(☎031-8024-3533)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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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5 14: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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