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미령평화공원 조성현장 방문 前미하원의원 일행루이스 페인 주니어(前민주당, 버지니아) 前미연방하원의원 일행 13명이 김창준 미래한미재단 이사장 내외와 함께 6월 16일 유엔군초전기념관(관장 이규준)을 방문해 죽미령전투에 대한 전시를 관람하고 이어 유엔군 초전기념비와 죽미령 유엔초전기념 평화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날 한국에 도착했던 의원 일행은 피곤한 기색 없이 죽미령전투가 유엔군 지상군의 초전이었으며, 오산시가 스미스부대원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기념관을 건립·운영하는 것에 대해 큰 관심과 감사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미국의 현역의원들을 포함한 많은 인사들이 유엔군초전기념관을 방문해 죽미령전투의 역사적 가치를 더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을 대신하여 일행을 맞이한 어수자 복지교육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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