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군 공항(수원전투비행장) 폐쇄를 위한 생명•평화회'가 오는 6월 18일(화) 오후2시부터 4시까지 더함파크 1층 대강의실에서 『평화 시대로의 전환, ‘수원 군 공항’ 해법 찾기』 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욱식대표(평화네트워크)의 ‘수원 군 공항’ 새로운 해법은 있는가? 라는 주제발제와 장창준교수(한신대)의 ‘남북•한미•북미관계와 평화시대로의 전환을 위한 과제’, 박기학소장(통일평화연구소)의 ‘매그넘•열화우라늄탄과 생명안전’, 서주애사무국장(수원여성회)의 ‘이전논란을 넘어 폐쇄운동으로’ 란 주제로 지정토론이 진행되며, 좌장은 김정수대표(평화를 만드는 여성회)가 맡는다.
이번 토론회는 수원 군 공항(수원전투비행장) 문제로 다양한 갈등이 첨예화된 현실에서 평화시대로의 전환을 위한 과제와 시민의 힘으로 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장동빈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발제와 지정토론 후 질의응답과 상호토론, 종합토론을 통해 평화와 공존을 바라는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8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