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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대학, 지역축제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주민사랑 보건서비스화성시 동부보건지소는 올 11월까지 관내 행정복지센터 및 노인대학, 지역축제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주민사랑 보건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는 찾아가는 주민사랑 보건서비스를 통해 건강관리가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공공보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인식 제고 및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 건강상태 유지 개선에 기여하고자 진행된다.


이번행사는 동부권역 6개동 (병점1동, 병점2동, 화산동, 기배동, 반월동, 진안동) 지역주민 1,400명 대상으로 만성질환관리 및 치매예방교육, 대사증후군 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측정)를 진행하고 검사결과를 상담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홍보물을 배부 할 예정이다.


또한 대사증후군 진단자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1차 의료기관, 만성질환관리센터, 건강관리지원센터 등과 연계하여 지속관찰 및 상담을 진행하고 만성질환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연희 동부보건지소장은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는 검사, 진단을 넘어 추후 건강관리까지 포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내고 필요한 공공보건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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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4 16: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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