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일자리 사업 보고회 모습 화성시는 11일, 민선7기 일자리창출 중점 추진사항인 생활밀착형 일자리 발굴을 독려하기 위해 ‘2019 화성시 생활밀착형일자리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생활밀착형일자리사업이란 산하단체 포함 전 부서 117개 대상으로 기본질서 확립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도움이 되고, 시민 생활에 편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일자리 참여자는 최소한의 생활 유지 연 2,000만원 미만 급여가 제공된다.
또한 시는 일자리경제국 소관 2019 시정 주요 중점과제로 4개년동 신규 일자리 3,000개 (연간 750개 목표) 창출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이날 박덕순 부시장, 김종대 일자리경제국장, 김현태 일자리정책과장 외 29명이 참석하여 정부의 일자리정책 및 화성시 일자리 추진 방향 보고 및 실‧국‧소 및 산하기관별 생활밀착형 일자리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향후 실국소별 생활밀착형 일자리 발굴 책임제를 운영하고 계층별 맞춤형 생활밀착형, 지역(생활)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박덕순 화성시 부시장은“양질의 일자리는 기업에서 창출하고, 행정에서는 기본질서 확립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도움이 되는 공익적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며, “일자리창출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전부서가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